전국 204개 업체·266개 부스 참여…경북 36개 기업도 수도권 시민과 만남
바이어 상담·어린이 공연·고향사랑기부 홍보까지 지역경제·건강식문화 확산
경북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2025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국8도 로컬푸드박람회‘는 ‘장보러 가는 날! 건강한 밥상 맛있는 음식’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특산물과 다채로운 로컬푸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유기농·친환경 식재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전국 204개 업체 266개 부스에서 농산물·축산물·수산물·디저트·가공식품·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소개해 나흘 동안 2만3천120명의 소비자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경북에서도 36개 기업 48개 부스가 참가해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북의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며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는 전시 뿐만 아니라 21·22일 이틀 간 참가업체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도 함께 진행해 4개 바이어사에서 32건의 상담을 진행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23일과 24일에 진행된 어린이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도 함께 마련해 각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및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박람회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8도 로컬푸드박람회는 내년에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